7월 여름 제철 음식 오이의 효능, 고르는법, 활용법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수분 가득한 제철 채소가 건강한 식탁을 완성해줍니다. 그중에서도 오이는 시원한 맛과 다양한 활용법으로 여름철 대표 채소로 사랑받고 있죠.

7월 제철음식인 오이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고르는 꿀팁과 활용법 등 오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이는 95%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갈증 해소에 탁월합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과 부종 완화, 식이섬유는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껍질에 풍부한 피토케미컬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건강을 돕고,

저칼로리라 다이어트 식단에도 제격입니다. 더위로 잃기 쉬운 입맛을 오이 한 접시로 되살릴 수 있어요.

사진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수분 가득한 제철 채소가 건강한 식탁을 완성해줍니다.

그중에서도 오이는 시원한 맛과 다양한 활용법으로 여름철 대표 채소로 사랑받고 있죠.

신선한 오이는 색이 선명한 초록색이고, 표면에 흠집 없이 광택이 도는 것이 좋습니다.
손으로 쥐었을 때 단단하고 탄력이 있는 것을 선택하고, 너무 큰 것보다는 중간 크기가 맛이 좋습니다.

보관할 때는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감싸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하면 수분 손실을 줄일 수 있어요.
단, 씻기 전 상태로 보관하고, 사용할 때만 세척하는 것이 오래 신선하게 먹는 비결입니다.

① 오이냉국: 오이를 채썰어 차가운 육수(식초+소금+설탕)와 함께 먹으면 입맛 살리는 여름 별미 완성!
② 오이무침: 고춧가루, 마늘, 식초, 간장 등을 넣어 매콤새콤하게 무쳐도 맛있어요.

③ 오이스틱: 된장이나 요거트 딥과 함께 하면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굿!
④ 피클로 활용하면 반찬이나 햄버거 토핑으로도 활용도 높아요.

오이는 찬 성질을 가진 채소이기 때문에 속이 냉한 체질이나 과민성 장이 있는 사람은 과도한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또한, 너무 오래 두거나 실온에 방치할 경우 물러지고 식감이 나빠질 수 있어, 빠르게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기 많은 음식과 곁들이면 소화가 더 잘 되고 포만감도 커져, 균형 잡힌 여름 식단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ads-pro-25 님의 블로그